캐나다 회사 문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북미)의 회사 문화 - 장점편 (feat. 오피스 근무는 3개월 뿐...) 캐나다에 와서 개발자로 일을 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나고 3년이 되어가네요. 오늘은 제가 겪은 캐나다의 회사 문화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현재는 미국 회사의 캐나다 지사에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게는 캐나다 회사가 아니라 북미 회사 문화라고 지칭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 첫 번째로 노력한 만큼 보상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 코 워커 중에 한 명은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뒤 1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L5(대리)로 작년에 진급을 했는데요. 들어보니 그 친구의 팀에 시니어 엔지니어가 없어서 그 친구가 미팅을 도맡아서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전부 이끌어나갔다고 합니다. 일을 열심히 또 적극적으로 한 만큼 보상을 준다는 게 참 어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이전 1 다음